밀알한마음쉼터 김장
눈이 많이 내리고 춥다는 일기예보가 있어 남자 직원들이 천막을 치고 바람막이까지 설치하여 춥지않도록 준비해 주었다.
지난해보다 양을 늘려 총각무 30단, 배추 500포기를 준비하였다.
제천적십자 봉사자 10명이 오셔서 도움을 주셨는데 어찌나 손이 빠른지 예정했던 시간보다 일찍 마무리 할 수 있었다.
큰일이 있을때마다 단합의 힘을 보여주는 밀알의 직원들, 참 멋지고 대단하다. 그리고 적십자 봉사자님들께도 감사를 드린다.
밀알한마음쉼터 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