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비가 많이 내리는 날, 밀알한마음쉼터 여름 나들이(지그들 마음대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오가며 운전을 해야 하는 선생님들께 죄송한 마음이 컷지만 비가 오면 오는대로 여행은 즐거웠습니다.
강릉이라는 여행지는 정하였지만 각 조별로 활동을 하여 식사장소, 카페, 관람하고자 하는 곳은 모두 달라
소규모로 움직이니 더 좋았습니다. 강릉경포해변에서 집결하였으나 비가 많이 내려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없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평창휴게소에서 모여 다함께 식사를 하고 집으로 출발,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여행 다음날 이용자 분들은 계곡 나들이는 언제 가느냐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