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밀알 / 2024.01.19 2024.01.19 신백동주민자치프로그램 몸펴기생활운동에 윤주회, 윤주만, 정재우 씨가 신청하였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은 처음인 것 같다. 몸치인 주회 아자씨가 거침없이 따라하고 몸이 유연한 재우 씨 벌써 잘한다고 칭찬을 듣는다. 주만 아저씨 고유의 춤동작이 이곳에서도 발휘된다. 김옥순 강사님이 간간히 칭잔도 하면서 자세도 바르게 고쳐주신다. 잠시 인사할 시간을 주셨다. 처음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데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 말씀 드렸다. 걱정과 다르게 아저씨들을 챙겨주시는 마음들이 보여 고맙다. 당번을 정하여 청소를 한다고 한다. 울 아저씨들에게도 똑같이 당번을 주셔서 함께 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한다.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