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밀알 / 2022.07.06 2022.07.06 주) 제이 이준석 대표님께서 옥수수를 보내주셨습니다. 출퇴근 길에 보이는 옥수수를 보며 참 맛있겠다 싶었는데 마음을 읽으셨는지 넉넉하게 보내주셨습니다. 밀알의 살림꾼 용택 아저씨와 윤자 씨랄 함께 껍질을 벗기고 커다란 솥에 삶았습니다. 옥수수 삶는 냄새가 와~~~~, 옥수수 알갱이가 톡톡터지면서, 적당하게 영글어 맛이 끝내줍니다. 올해 처음으로 먹는 옥수수라 더 맛있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